우크라이나 영부인 옐레나 젤렌스키가 코로나 확진자가 되었다.
대통령 부인이 확진자가 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영부인 중에서 가장 예쁜 영부인 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다.
평소에 걸리고 싶다고 이야기 했던 과거로 비추어 말이 씨가 되었다고 평가하는 이들이 있다.
옐레나는 12일(현지 시각)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오늘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며 “나와 우리 가족 모두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외부) 접촉을 최소화했음을 고려할 때 의외의 결과”라고 올렸다. 그는 “현재 몸 상태는 좋고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며 “가족들을 위험에 처하게 하지 않기 위해 다른 가족 구성원들과 격리돼 있다”고 썼다.
현재 무증상 감염으로 입원하지 않고 자가 격리를 하는 중이라고 한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전날(11일) 하루 동안 68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등 누적 확진자만 2만9753명에 달한다. 사망자는 870여명이다.
'코로나 근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보) 미국, 이탈리아 검증.코로나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마스크 착용 (0) | 2020.06.13 |
---|---|
코로나 근황) 하나님의 교회 추가 확진자 동선 나왔네요. (0) | 2020.06.13 |
코로나 상황에서 쇼핑할 때 생활속 거리두기 하는 방법 (0) | 2020.06.11 |
성남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추가 발생...6일 '하나님의교회' 예배·중원구 상대원2동 거주 (0) | 2020.06.11 |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 메시지 "새로운 일상, 국민들께 부탁드립니다." (0) | 2020.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