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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근황

코로나 근황) 미국 코로나 치료비 13억원 청구된 사람 있네요.

두 달 입원해서 코로나 치료를 받았는데, 13억원이 나왔다고 합니다. 

 

미국은 확실히 스케일이 다르군요. 

 

 

코로나19 치료비가 13억원?…두 달 입원 미 남성 '의료비 폭탄' | 연합뉴스

코로나19 치료비가 13억원?…두 달 입원 미 남성 '의료비 폭탄', 권혜진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6-14 09:22)

www.yna.co.kr

지난 3월 4일 입원해서 62일간 입원해서 치료 했는데, 181쪽짜리 청구서가 배달되었다고 합니다. 

청구 비용은 112만2천501달러. 병실 이용료 하루 9,736달러(1청171만원..... ㄷㄷ) 무균실 비용 4억 9천만원... 헉.. 인공호흡기 29일 사용 비용 9천864만원... 

 

비슷하게 입원한 한국인은 3천만원... 40분의 1정도 되는군요... 

 

31번 확진자, 67일 만에 퇴원 “치료비 3천만원”(종합)

[서울신문] 코로나19 대구 첫 확진자이자 국내 31번 환자인 61세 여성이 완치해 퇴원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지 67일 만으로 대구 코로나19 환자 중 최장 입원 기록이다. 26일 대구의료원에 따르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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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으면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라... 대한 민국 좋은 나라 입니다. 

돈 저렇게 나와도 최선을 다해서 방역에 참여하고, 고의성 없으면 자부담 4만워 정도...  

 

 

대신 자가격리 어기고 돌아다니거나 고의로 퍼뜨리려고 하는 사람들은 벌금이 폭탄이라고 합니다.  

 

미국 다녀온 증평 확진자, 자가격리 권고 어기고 다중시설 들러

(청주·증평=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미국을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증평의 60대 여성이 검체 채취 뒤 자가격리 권고를 어기고 다수의 다중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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