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근황) 코로나 19 확진자 동선 10분만에 파악 시스템 제작

한국 사람들은 적당히를 몰라요. 

한번 손을 대면 그 분야에 최고를 달리네요. 어떻게 전체 동선을 10분만에 파악하겠다는 건지. 

 

원래 지금 현재도 24시간 정도만에 파악이 된다고 하네요. 

그걸 이 바쁜 시국에 모두 간소화 해서 10분만에 파악을 하는 상황입니다. 

 

기존에 모든 큰 감염병은 1차 감염 외에 2차 감염이 더 무섭게 오긴 했습니다. 

아마도 정부는 그것을 보고서 이런 시스템을 만든 것 아닌가 싶습니다. 대단하긴 합니다. 

 

개인 정보 위험도 없고, 조사 끝나면 바로 개인 정보는 파기한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대단 합니다. 

 

뭐? 동선을 10분만에 모두 파악한다고? 

어디를 갔고, 얼마나 머물렀는지를 바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 10분만에...

다 확인하고, 주변에 누구를 만났는지도 바로 파악이 가능한 상황이랍니다. 

어디 가서 누구를 만났고, 얼마나 겹쳤는지

이거 정말 대단한데요... 누가 감염원인지 확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물론 100%는 아니겠지요.. ^^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 '나는 어제 코로나 바이러스가 언제, 어디로 움직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기존에 24시간 걸려서 공문 보내서 통신사와 카드 처리하던 것을

클릭 한방에 하도록 개선... 정말 적당함을 모르다니.. 

우리도 도입하게 해 주세요! 줄 섰습니다. 

 

 

10분만에 동선 파악이 가능하다네요. 대단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