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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근황

코로나 근황) 놀람주의, '보노' 록밴드 U2 리가 청와대에 보낸 편지

두둥... 놀라운 편지가 도착했네요. U2리더가 직접 청와대로 편지를 보내 왔답니다. 노벨상 후보에 오른 유명인인데... 

 

일단 문재인 대통령의 팬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료 장비를 지원하기 위해서 천만 유로를 기부했다고 하네요. 추신에서 이야기 하기를 문재인 대통령은 보노가 만난 정상 중에 당면한 업무가 아닌 노래 가사에 대한 언급으로 대화를 시작하신 유일한 분이라며,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썼다네요. 

 

"록밴드 U2의 리드보컬이자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른 인도주의 활동가 '보노'가 최근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서한을 보내 왔습니다.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아일랜드에 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예전에 문대통령과 보노 만났었죠!

 

문재인 대통령 팬클럽 전 세계에 생기겠는데요... 

이번에 요청을 해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