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에 학생들이 계속적으로 걸리고 있습니다.
그냥 전파가 아니라, 이태원 클럽 방문으로 인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학원들도 문 닫고, 교회도 다 전수 조사했는데, 그 원인이 무직이라고 소개한 확진자가 사실은 학원 강사이며, 개별 과외도 진행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더 크고, 가장 큰 문제는.. 동선을 숨기고 여기 저기 전파하는 거죠.
속이고, 숨겨서 이런 큰 일이 점점 커지는 것이죠. 그래서 인천 시장은 완전히 열 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학원강사 A(25)씨로 인해 중구 거주 고등학생 3명, 미추홀구 거주 고등학생 2명, 같은 학원 강사 1명 등 6 명이 감염됐으며, 도로 과외를 한 연수구 거주 중학생 1명과 학생의 엄마 등 총 8명이 감염, ....
학원강사, 과외교사 등 일부 숨긴 것으로 드러나
미추홀구 “동선 숨긴 것 관련 고발 검토 할 것”
인하대 “학교 방문 확인되면 선제적 조치 취할 것”
이런 와중에 인천 쌍둥이 또 다른 과외 교사도 확진되었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이태원 다녀온 교직원이 약 250명이라니... 등교 개학 일주일 연기보다 더 연기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더구나 고3도 이태원 클럽 다녀 왔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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