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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근황

인천 미추홀구 확진자. 동선 숨기고 슈퍼 전파했네요. 인천 시장 열받음.

인천 미추홀구에 학생들이 계속적으로 걸리고 있습니다. 

 

[속보] 인천 미추홀구 인일‧인성여고 학생 3명 ‘코로나19’ 확진 - 인천투데이

[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인천 미추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자 3명이 발생했다.13일 미추홀구에 따르면, 학원강사인 미추홀구 15번째 확진환자의 수업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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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파가 아니라, 이태원 클럽 방문으로 인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학원들도 문 닫고, 교회도 다 전수 조사했는데, 그 원인이 무직이라고 소개한 확진자가 사실은 학원 강사이며, 개별 과외도 진행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단독] 인천 미추홀구 '슈퍼 전파자' 동선 숨겨... 고발 검토 - 인천투데이

[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24, 남, 용현1‧4동)가 1차 역학조사에서 일부 동선을 숨긴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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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고, 가장 큰 문제는.. 동선을 숨기고 여기 저기 전파하는 거죠. 

속이고, 숨겨서 이런 큰 일이 점점 커지는 것이죠. 그래서 인천 시장은 완전히 열 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학원강사 A(25)씨로 인해 중구 거주 고등학생 3명, 미추홀구 거주 고등학생 2명, 같은 학원 강사 1명 등 6 명이 감염됐으며,   도로 과외를 한 연수구 거주 중학생 1명과 학생의 엄마 등 총 8명이 감염,  ....

학원강사, 과외교사 등 일부 숨긴 것으로 드러나
미추홀구 “동선 숨긴 것 관련 고발 검토 할 것”
인하대 “학교 방문 확인되면 선제적 조치 취할 것”

 

이런 와중에 인천 쌍둥이 또 다른 과외 교사도 확진되었다고 합니다. 

 

인천 쌍둥이 또다른 과외교사 확진..이태원클럽발 3차 감염 우려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확진자로부터 과외를 받은 쌍둥이 남매의 또다른 과외 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3차 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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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태원 다녀온 교직원이 약 250명이라니... 등교 개학 일주일 연기보다 더 연기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더구나 고3도 이태원 클럽 다녀 왔다고 하죠. 

 

이태원 다녀온 교직원 약 250명.. "등교개학 일주일 연기도 불안"

클럽 방문 서울 고교생 1명도 코로나 검사 수도권 A초등학교는 지난 황금연휴 기간에 이태원을 방문했던 교직원이 있는지 12일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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