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코로나 바이러스 - 이태원 확진자 줄줄이 발생.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정말 잔인한 바이러스라고 이야기할 만큼 코로나는 잔인하다.
클럽 방문자 76명, 43명은 접촉자..20대 73명·19세 이하도 11명
"감염되면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큰 피해, 바로 검사를"
이태원 확진자 고교생이 학교 등교 수업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학교에서 등교 방지라는 지침을 어겼냐에 대하여도 문제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학교는 개학하지 못하도록(등교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렇게 여러 곳에서 협조를 안해주니 방역에는 큰 구멍이 생기고, 문제는 계속 진행되는 것 같다.
원주에서 온 대학생도 확진되었다고 하고... 검사 후에도 카페, 대형 매장등을 차례로 방문한 것으로 나온다.
우리 아이도 학교를 가고 싶다는데, 학교 못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올 정도로, 너무 문제가 많아 보인다.
전북은 그래도 나은 상태다. 접촉자들 줄줄이 음성이 나왔다고 한다.
인천이 가장 심한 것 같습니다. 크게 확장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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