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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근황

코로나 근황) 내일부터 마스크 안쓰면 버스-택시 탑승제한..비행기는 모레부터

내일부터 마스크 안쓰면 버스, 택시 탑승 제한 등 여러가지 제한이 걸립니다. 

 

모든 항공사 국제선·국내선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제도 확대 적용
'노마스크' 승객 직접 제재 대신 버스-택시가 승차 거부해도 처분 면제

 

 

내일부터 마스크 안쓰면 버스-택시 탑승제한..비행기는 모레부터(종합)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앞으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은 버스나 택시 탑승이 제한된다. 버스나 택시 기사가 '노마스크' 승객의 탑승을 거부할 수 있어 이용 자체가 어려울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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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승차 거부까지 가능하게 된 상태네요. 

 

왜 이렇게 강도 높은 차단을 권장하는가? 이유가 있습니다. 

인천 학원 강사발 6차 감염도 있고, 동시 감염에 문제도 많고, 어마어마한 속도로 퍼지고 있죠. 

 

인천 학원강사발 '또 다른 6차감염 추정' 3명 동시 확진(종합)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후 직업과 동선을 숨겼던 인천 학원강사 확진자(인천 미추홀구 15번)로부터 비롯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n차 감염'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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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태에서 전 학년 개학이라는 이슈가 앞에 있습니다. 일단 고 3도 조금씩 안착되어 가는 모습이긴 합니다. 

일부 학교는 확진자 소동에 귀가 조치 하기도 했죠. 5살 유치원생 확진... 아파도 아직 치료제가 없는 입장에서 굉장히 난감한 상황입니다. 학부모들은 가슴 졸이면서 살고 있는 거죠. 

 

5살 유치원생까지 '확진'..강서구 초등 5곳·유치원 10곳 '등교 중지'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강서구 한 미술학원 강사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수업을 들은 유치원생 1명도 추가로 확진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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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등교 중단 사태도 일부 벌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포토]등교 중단 나선 서울 공진초

서울 강서구의 한 미술학원 강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내 바이러스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는 25일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학교 내 일시적 출입금지를 시행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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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써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마스크가 차단 효과가 높은 것이 입증이 되어서... 생활 백신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하죠. 

 

4중 차단 효과…마스크, 이타적 생활백신이 되다

과학으로 본 마스크 착용 전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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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많은 확진자 중에서 마스크를 써서 감염이 안된 사례가 굉장히 많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자신은 걸려도 남은 걸리지 않게 하는 큰 효과가 있기도 하고, 다른 곳에서 날라오는 감염균을 차단할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