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근황) 방글라데시 입국자 7명 무더기 확진... 전국 비상

방글라데시 입국자 7명 확진

 

19일 방글라데시에서 입국자 7명이 무더기로 확진되어 전국에 비상 상황이다. 

이들 모두 무증상으로 입국하여 별다른 조치 없이 전국으로 흩어진 것으로 보인다. 

 

확진 사례들이 전국에서 잇다라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방글라데시 입국자 7명 확진

최근에는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도 다시 양성으로 전환될 수 있기 때문에, 음성이 나왔다고 바로 일상복귀하지 않는다. 

제주도 3명을 중심으로 인천, 경기, 전북 등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점이 어려운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제주·인천·경기·전북까지…하루새 방글라데시 입국 7명 확진

감염된 사람 3명은 방글라데시 노동자들이고, 나머지 4명은 유학생으로 보인다. 

방글라데시발 항공편 무더기 확진 비상

지금 현재 방글라데시는 9만명이 넘게 감염이 되어 있는 상태라서, 감염에 취약한 상황이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방글라데시발 확진의 가장 무서운점은 무증상 감염이라는 것이다. 

인천에서 제주로 가면서 김포공항 국내선을 이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한 감염 피해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방글라데시發 항공기서 7명 무더기 확진…무증상으로 전국 이동 - 세계일보

방글라데시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