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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근황

코로나 근황) 남미 브라질 코로나로 제일 위험한 국가... 백만명 돌파 2위

남미 브라질 지금 코로나 때문에 난리가 났어요... 

 

남미에 있는 브라질 대통령은 코로나를 단순 감기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대처를 한 모양이다. 인구 2억에 땅 크기는 호주보다 조금 작은 대국 브라질... 지금 대국 체면이 구겨진 것이 코로나 대응 때문이다. 

 

안정화의 길로 가고 있다고?…브라질 코로나19 확진자 100만명 넘어

브라질 보건부가 코로나19 상황이 전체적으로 안정화의 길로 가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브라질 보건부는 19일(현

biz.heraldcorp.com

지금 남미는 여러 나라가 위험에 처해 있다. 에콰도르는 의료 붕괴 상태이고... 회복이 잘 안되고 있는 것 같고, 어려운 베네수엘라 같은 나라는 지금 완전히 오리무중이다. 

 

그나마 남미에서 좀 주목 받고 살고 있는 브라질, 칠레 같은 곳도 어려운 상황인데, 그 중에 브라질이 최고로 어려운 것 같다. 

 

대통령은 "단순 감기"라더니…브라질 코로나 확진자 100만명 넘었다

그동안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은 나라는 미국이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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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지금 코로나로 인하여 아비규환 상태

하루에 천명씩 죽고, 2만명씩 확진자가 늘고 있는 형국이다. 

 

미국이 백만명 돌파에 매일 확진자 수만명씩 늘고, 수백명씩 죽고 있는데, 브라질은 5만명씩 늘고, 수천명씩 죽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문제가 지속되는 것 중에 가장 큰 것은 대통령의 상황 판단 잘못이 있다고 본다. 미국에서 잘못 짚은 클로로퀸을 치료약으로 진행한 문제와 더불어서, 큰 병이 아니라고 대처를 느슨하게 한 문제, 도덕적으로 헤이해 진 듯 

 

 

브라질 코로나19 확진 100만 명 넘어서...클로로퀸 사용 논란도

[앵커]브라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

www.ytn.co.kr

 

 

브라질 상황은 정말 무시무시하다. (출처 : 월도미터)

 

중국에 이어 미국이 바통을 받았던 코로나 1위 국가는 브라질에 내 줄 예정이라고 예측한다. 

 

 

워싱턴대 "브라질, 코로나 1위 감염국될 것" - 머니투데이 뉴스

브라질이 미국을 제치고 코로나19 1위 감염국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1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미 워싱턴대학교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평가연구소(IH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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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황도 만만하지 않다. 많은 중산층이 붕괴해서 극빈층으로 몰락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브라질도 힘 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