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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근황

코로나 근황) 부산으로 들어온 러시아에서 입국한 선원 16명 확진. 비상.

연일 코로나 때문에 난리도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위축되고, 경기도 위축되고,,, 난리도 아니다. 

 

부산 들어온 러시아 선원 16명 코로나 확진 

부산 감천항에 들어온 러시아 선원 16명이 코로나 확진 상태이다. 전체 선원 21명 중 16명이 확진이라고 한다. 더구나, 이들의 감염원은 일주일 전 발열 증세로 러시아에서 하선해 확진 판정을 받았던 선장으로 추청된다. 

 

해당 러시아 화물선은 입항 과정에서 증상자 없다고 신고를 했고, 국내 근로자 160명 가량 하역 작업을 했고, 이 가운데 87명이 접촉자로 분류되어 격리 조치 되었다. 이 중 1차 접촉자는 34명 수준이다. 

 

항만도 통제 중이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77254&ref=D

 

부산 감천항 입항 러시아 선원 16명 코로나19 확진…항만 방역 비상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화물선 선원들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국립부산검역소와 부산시 보건당국은 지난 21일,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국적의 3천 9백톤 급 냉동 화물선에

news.kbs.co.kr

냉동선이라는 것도 큰 문제인데, 선박 내 냉동고는 영하 25도에 달하고, 육상에서 하역 작업 진행 중인 작업자도 너무 더워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못한 등 여러가지 문제점도 있어 보인다. 

 

 

부산항 러시아 선박서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해수욕장 개장했는데” - 세계일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이 개장한 가운데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나오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2일 국립부산검역소와 ...

www.segye.com

확진된 선원과 음성 판정이 나온 선원 등은 현재 냉동 화물선에 격리된 상태이며, 이들 확진자는 음압 병상이 마련되는 대로 병원에 이송될 예정이다. 

 

계속적으로 이렇게 외부 요인이 발생하자, 23일부터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등에 신규 비자 발급을 제한하기로 했다. 

 

부산항 입항 러 선원 16명 무더기 확진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원 16명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 유입이 급증하고 있고 수도권과 대전에선 집단

news.kmib.co.kr

 

음... 너무 많이 나오네요. 걱정 스럽기는 합니다. 정말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건지요... ㅠ.ㅠ

 

 

이런 배들이 끊임 없이 들어올 텐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