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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근황

코로나 근황) 마스크 안쓴다고 하니 난동부리다가 구속 영상 신청된 사람이 있네요.

마스크 안쓴다고 하니 난동부리다가 구속영장 신청 받은 사연... 

 

1호선을 무려 7분이나 지연 시키면서 마스크 쓰라는 사람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완전히 깔보는 사람이 구속 영장이 신청되었네요. 검사들이 사안이 가볍지 않다고 이야기 했네요. 지금 시절에 이렇게 나오시면 곤란하죠. 

 

'1호선 지연' 마스크 난동 승객 구속영장 신청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24일) 마스크를 써달라는 다른 승객의 요청에 화를 내며 난동을 피워 지하철 운행을 지연시킨 혐의(업무방해)로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전날 오전 11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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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시면, 정말 리얼합니다. 이 시국에 개념이 있으셔야 하는데,,, 

 

이 사건 말고도 마스크 난동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서울서만 241건이나 신고가 집계가 되었다네요. 지금 17건 수사 중이고, 범죄 여부를 가리고 있다고 합니다. 

 

버스 기사가 마스크 안 쓴 사람 승차 거부 했는데, 택시타고 따라 와서 폭행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동료 버스 기사였다고 하네요. 참 안타깝네요. 

 

[THE 사건]“마스크 안 썼다” 승차 거부에…동료 버스 기사 폭행

마스크를 쓰지 않아 승차를 거부하자 버스 기사를 때린 40대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40대는 자신도 버스를 모는 동료 기사였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60대 버스기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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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렇게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도 죄입니다. 

 

'대중교통 마스크 난동' 잇따라..서울서만 241건 신고

경찰이 대중교통 내 마스크 미착용 관련 사건을 서울에서만 17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표 서울경찰청장은 22일 출입기자단 정례간담회에서 "마스크 미착용 승차 등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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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합의가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한국은 그런 사회적 합의가 빨리 같이 피해 안보는 쪽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양심적으로 대중교통 타면 마스크는 좀 썼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