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기술 하나 개발하면 끝장을 보는 것으로 유명하죠. 적당히를 몰라요.
이번 코로나의 무지막지한 감염율 때문에 처음으로 국가적으로 도입된 드라이브 스루 진료 방식
이 방식을 통해서 추가 감염을 많이 낮추고, 속도도 빠르게 검사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 중에 하나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 모두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가 정말 이것을 보고 놀라고 있죠. 세계적인 의학계의 대 사건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눈치 빠른 나라들은 얼른 얼른 도입합니다.
미국도 처음에는 비판하다가, 이거 좋아 보이거든요!
그러다가 이제 등장 드라이브 스루 교과서 배부
드라이브 스루 교과서 배부??? 두둥... 끝판왕입니다.
물론 횟집도 있습니다.
뭐? 장난감을 드라이브 스루로 대여를 해준다고?
백화점 쇼핑도 드라이브 스루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역시 한국 사람들은 적당히를 모르고, 정말 트랜드를 읽고 개척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음...
이제 워킹 스루도 도입. 정말 대단한 나라 사람들입니다. 누가 보면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정말 국난 극복 정도는 취미 생활로 하는 나라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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