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는 콕 찝어서 한국 모델을 채용하기로 했네요. 영국은 봉쇄령

아일랜드를 소개합니다. 

아일랜드는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05년 이코노미스트지 조사 결과 세계에서 삶의 질이 가장 높은 나라라고 하네요. 영국 옆에 있는 섬나라고요. ^^ 그래서, 정치적 섬나라인 한국과 유사한 모델이 가능한 몇 개 안되는 나라가 될 것 같기는 하네요. 공항과 항구만 지키면 되니깐요. 그런데,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해서, 격리가 잘 될지는 미지수라고 하네요. 

 

 

코로나에 대한 아일랜드의 노력

한국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진단, 감염자 추적, 격리 등의 모든 모델을 사용해서 코로나를 막으려고 하네요. 

그런데, 쉽게 되지는 않을 꺼에요.

정말 코로나 영웅은 전 대한민국 국민이거든요. 따라하기는 조금 버거울 것 같아요. ^^ 역시 한국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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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나라 영국도 기어이 봉쇄를 한답니다.  

영국은 자연 확산을 억제해서 천천히 집단 면역 프로그램을 천명했는데, 10일 전이네요. 이제 점점 확산되니, 심장이 쫄깃해 지나 봅니다. 

영국 코로나19 바이러스 근황 3월14일

런던에만 1200명이 넘었군요.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영국은 그래서 기어이 봉쇄의 길로 갔습니다. 

강력히 이야기 합니다. 꼭 집에 있으시라고.  

영국 총리가 그래도 숨기지 않고, 대부분 솔직히 실토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