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명 정도 출석하여 예배를 드렸다고 하네요. 긴급 명령에 의해서 체포 되었다고 합니다. 500불의 보석금을 내고서 석방 되었다고 하네요.
미국도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 정면에 배치되는 일이 발생하자 그대로 체포로 가네요.
한국은 유사 사례에 경고만 하고, 다음에는 벌금형이라고 선고한 수준이었죠.
29일 온라인으로 중계된 이 교회의 예배에는 수백명의 교인이 참석했으며 3시간30분이나 진행됐다. 이날 설교에서 하워드-브라운 복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너무나 과장된 공포를 낳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18일에는 “교회는 경찰과 소방서와 마찬가지로 필수 서비스여서 문을 계속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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