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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근황

코로나 근황) 대만에서 코로나 19 벌금 안내고 출국하려다 덜미

코로나로 복잡한 순간에 대만으로 여행을 가셨네요. 

위험할 것 같으면 자가격리 하셔야 하는데, 격리 규칙 어기고 다른 곳 나가셨다네요.

그런데, 대만은 벌금이 엄청 쎕니다. 

1인당 15만 대만 달러 (약 613만원) 이니, 1200만원 정도 벌금을 물게 되셨네요. 

 

그러다가 돈 내라고 해서... 몰래 도망가다가,,, 걸렸네요. 

 

안타깝지만, 의식 수준만큼 벌을 받게 되는 것 같네요. 

 

빨리 잘 처리 되기를 바랍니다. 

 

韓 부부, 대만서 코로나19 벌금 안내고 출국하려다 덜미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여행 목적으로 대만을 찾은 한국인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규정을 위반해 현지 당국으로부터 벌금을 부과받고도 이를 내지 않고 출국하려다가 제지됐다고 연합보와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이 4일 보도했다. 한국인 부부는 지난달 25일 가오슝공항을 통해 대만에 입국했다. 이들은 '호텔에서 자가격리를

news.v.daum.net

대만도 잘 막은 편에 속합니다. 대신 대만은 완전 차단 방식을 주로 사용해서 막은 편이고, 한국은 개방형 상태에서 막는 상태입니다. 대만에 2차 감염 확산이 일어나면, 대만도 위험하죠.. 

 

대만도 사실은 한국 정책을 많이 따라 가는 편입니다. 

 

"봉쇄없이 코로나 잡은 韓 따라야" 伊전문가 150명 호소문

이탈리아의 저명한 과학자와 교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 모델을 따라야 한다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과학·학계 인사 150여명은 일간지 일 솔레 24 오레(il sole 24 ore)에 공동 호소문을 올리고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동시에 사회·경제활동을 정상

news.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