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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근황

코로나 근황) 이스라엘... 예배 보면 특공대 파견해서 진압...

이스라엘은 화끈하게 처리 하는군요. 

정부의 방역 조치에 항의해서 유대교인들이 시위를 했습니다. 시위 하다가 특공대를 파견해서 잡아 갑니다. 

 

유대교는 우리가 주변에 보는 종교보다 하나님을 믿는 정도가 훨씬 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천년간 이스라엘 땅을 회복 시켜 주실 것은 믿고, 약 2천년만에 다시 찾은 나라라서, 

하나님의 능력을 엄청나게 신뢰하고 있고, 그래서, 예배를 못하게 한다는 것은 엄청난 압박에 속합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431957&fbclid=IwAR1Dpr-XAhHxQq0ntuzzqxRdoYaIgOfqKq13r98lKs7T8vTpCMhe8rDU4Es

 

“예배 보면 진압” 이스라엘, 특공대 파견…美 목사는 체포

자가격리를 무시하고 집단예배를 강행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핫스폿으로 떠오른 초정통파 유대교 거주지역에 이스라엘 당국이 특공대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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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를 보면, 유대인들이 엄청 많이 감염되어 있을 것이라고 조사가 되어 있네요. 

 

 

"이스라엘 초정통파 유대교 지역서 7만여명 코로나 감염 개연성" | 연합뉴스

"이스라엘 초정통파 유대교 지역서 7만여명 코로나 감염 개연성", 노재현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4-03 01:19)

www.yna.co.kr

현재 확진자는 7천 선입니다. 전체 인구가 840만인 것을 보면, 어마어마한 감염률입니다. 

 

[특파원리포트] 이스라엘 방역의 고민 “초정통파를 어찌할꼬”

이스라엘은 국민 남녀가 모두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 <원더우먼>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배우 갤 가돗이 이스라엘 여군 출신이라고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그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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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스크 착용도 의무화 했습니다. 

 

"이스라엘, 코로나19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이스라엘이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TV 연설에서 "이스라엘 시민 모두는 공공장소에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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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잘 이겨내면 좋겠네요. 이스라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