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근황) 중국 우한 봉쇄 해제, 우려 여전, 트럼프, WHO 때리기

솔직히 좀 걱정이 됩니다. 중국이 데이터를 숨기고 있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중국 우한시가 오늘 0시를 기해 지역 봉쇄를 해제했습니다.

당장 철도로만 5만 명이 넘는 승객이 우한을 빠져나가는데, 아직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우려는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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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3일 긴급 봉쇄조치가 내려진 뒤 76일만입니다.

 

中 우한 봉쇄 해제…무증상 감염자 우려 여전

우한 봉쇄가 풀렸지만, 사실 걱정은 여전합니다. 만약에 데이터를 지금도 숨기고 있으면, 

경제적인 모양이나 여러 조치적인 면에서 우한 봉쇄를 여는 것이 상징적인 의미가 있지만,,, 

결국에는 추가 확산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한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에 일단 중국은 제한을 두기는 합니다. 

中 우한 봉쇄 풀었지만…"최대한 도시 밖으로 나가지 말라" | 연합뉴스

우한 봉쇄해제 첫날…"출입통제로 '집콕' 여전히 많아"(종합)

 

트럼프는 대놓고 중국에 뭐라 하지 않고, WHO를 때리면서 중국에 대한 비난을 하는 방법으로 한방 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코로나 사태에 중국이 숨기고 묻는 과정에서 WHO에 돈도 주고 WHO는 중국을 최대한 감싸는 방법으로 사태가 확산되었다는 여론이 꽤 있습니다. 

트럼프 "나는 미국의 치어리더"…WHO에 자금지원 보류 검토 압박(종합) | 연합뉴스

 

트럼프는 중국 중심의 WHO를 비난합니다. 

WHO에 들어가는 자금도 닫으려고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트럼프 “WHO, 매우 중국 중심적…자금 지원 보류 검토”

트럼프, WHO 맹비난..."중국 중심의 늦장대응과 정책 혼선"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